‘빅맨 이다희’
극중 배우 최다니엘(28)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이다희(29)가 웨딩드레스를 입어 화제다.
KBS 2TV 월화 드라마 ‘빅맨’(연출 지영수, 극본 최진원) 은 27일 이다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머리를 묶은 채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흰 귀걸이 등 액세서리가 얼굴과 잘 어울려 눈에 띈다.
‘빅맨’ 측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시 이다희의 등장에 현장의 스태프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 이다희의 모습에 밝아진 분위기로 촬영도 훨씬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다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도로 한복판을 질주해야만 했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해당 방송은 오늘 밤 10시에 방영한다.
누리꾼들은 “‘빅맨’ 이다희, 드라마 재미있다” (TADA****), “‘빅맨’ 이다희, 오늘 완전 기대” (이**), “‘빅맨’ 이다희, 잘 보고 있어요 시간이 빨리 감” (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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