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22일 개봉을 앞두고 21일 전야제를 실시한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수입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영화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전야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야제는 예매율 1위 등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준비됐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오늘 오후 4시 2분 기준으로 62.0%의 실시간 예매점유율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전야제를 실시함에 따라 영화는 오늘 저녁부터 일부 극장에서 관람 가능하다.
한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과거로 돌아간 울버린(휴 잭맨 분)이 뿔뿔이 흩어졌던 돌연변이인 엑스맨들을 모두 불러모아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다.
누리꾼들은 “엑스맨, 엑스맨 보면 나도 돌연변이 되고싶다” (@nook****), “엑스맨, 오늘 엑스맨을 볼까” (@rc_ru****), “엑스맨, 아 빨리 엑스맨 보고싶어” (@Lenz****)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