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수상 여성가족부장관상·전문대학 부문
배화여자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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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116년 전통을 자랑하는 배화여자대학교(총장 김숙자)는 ‘배움과 일이 하나가 되는 실용학문중심 최고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여성고등교육기관으로서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배화여대는 1898년 10월 2일 미국 여선교사 캠벨여사가 설립한 ‘배화학당’을 모태로 한다. 기독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과 실용중심의 교육을 강조한다. 

뛰어난 접근성과 고유한 전통과 현대 최첨단 기술까지 아우르는 특성있는 학과는 배화여대만의 강점이다. 청와대, 광화문광장, 경복궁 등을 바로 옆에 두고 서울의 중심 중의 중심에 위치한 입지조건은 배화여대의 최대 매력 중 하나다. 국제무역과, 영어·일어·중국어 통번역과, 세무회계과, 스마트 IT과와 같은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학과 개설과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발전시키기 위해 전통의상과, 전통조리과를 개설한 이른바 테마가 있는 대학이다. 

배화여대는 특성화된 학과 개설, 교육체계를 갖춘 현장 적응형 실무교육으로 서울권 2·3년제 대학 대기업 취업률 상위권 대학, 장학금 지급률 우수대학, 해외 현장실습 및 어학연수 선도대학,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5년 연속 선정 대학, 대학정보공시 우수대학, 노동부 취업지원 활성화 사업 학교로 꼽히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하여 교육품질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배화여대는 또 서울지역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을 포함한 여자대학교(간호대학 제외) 중에서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자랑한다. 

공과 계열이 없고 인문사회계열 위주로 구성된 학과가 있는 여자대학으로서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실습 강화, 맞춤형 전문직 여성교육, 창의(創意)·창업(創業) 교육을 적극 시도함으로써 최근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4여성벤처 거점대학에 선정되어 창업활성화 우수실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배화여대는 4년제 일반 대학을 졸업한 학사학위 소지자들이 전통조리과, 전통의상과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과에는 타대학에서 학사·석사학위를 취득한 학생이 재학 중이다.

배화여대는 7대 발전전략 △기독정신함양 △수요자 중심의 교육 유연성 확보 △성과창출을 통한 교직원 역량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반 마련 △학생 감동을 위한 행정서비스 강화 및 신 교육환경 조성 △산학협력 신모델 구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 학습의 장으로 묵묵히 경쟁력을 갖춘 여성고등교육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성장 및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통한 서비스산업 창의인재 육성, 정보화시대의 실무형 여성인력을 위해 모든 학과의 IT융합화를 도모하며 조용하면서도 야심차게 미래지향적인 발전 전략을 세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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