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Last Romeo’
인피니트가 일곱 명의 ‘로미오’가 되어 돌아왔다.
남성 그룹 인피니트(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가 21일 새 정규 앨범 ‘시즌 2(Season 2)’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도 베일을 벗었다.
‘라스트 로미오’는 오케스트라 세션과 록 스타일을 합친 팝 심포니 장르의 음악으로 다가오는 여름에 맞는 청량감 있는 음이 특징이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라스트 로미오’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로맨티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며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사랑의 애절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2집 앨범은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를 비롯해 성규와 우현의 솔로곡, 인피니트H(장동우, 호야)와 인피니트F(이성열, 엘, 이성종) 유닛 신곡을 합해 총 13곡을 담았다.
인피니트는 오늘 밤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는다.
누리꾼들은 “인피니트 ‘Last Romeo’, 내 로미오들 노래 최고야 진짜” (@geno****), “인피니트 ‘Last Romeo’, 이따 퇴근길에 들어봐야지” (@bran****), “인피니트 ‘Last Romeo’, 난 정말 인피니트밖에 안 보인다” (@shah****)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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