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경영 실천하는 보험사

2012년 민영보험사로 새롭게 출발한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50여 년의 축적된 보험업 경험과 277만 명의 고객, 전국 5700여 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의 비전은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다. 모든 국민을 고객으로 보험의 소외계층까지 포괄하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포부가 담겨있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상담 및 민원동향 분석’ 자료를 보면 NH농협생명은 2012년과 2013년 민원율이 10만 건당 각각 5.6건, 5.3건으로 업계 최저치를 달성했다.

착한 금융정책도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 10월 실시한 대출 금리 상한제는 대출금리 상한 이율을 최고 15%로 정해놓아 타 보험사의 통상적 연체이율과 비교해 상당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유일하게 농업인을 비위험직군으로 분류해 보험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농촌 농업인을 위한 무료진료, 주거환경 개선, 김장 나눔, 연탄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