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1차 라인업’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국내외 정상급 록밴드들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9회를 맞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8월 1~3일까지 사흘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달빛축제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1차 라인업에는 21세기 최고라 손꼽히는 브릿팝(Brit-Pop) 밴드 중 하나인 카사비안(세르지오 피조르노, 톰 메이건, 크리스 에드워드, 이안 매튜스)이 포함돼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새 앨범과 함께 6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국내 팀으로는 들국화, 피아(옥요한, 헐랭, 기범, 심지, 혜승),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 디어 클라우드(나인, 용린, 이랑, 토근), 로맨틱펀치(배인혁, 콘치, 레이지, 하나, 트리키), 위아더나잇(함병선, 함필립, 황성수, 정원중), 솔루션스(박솔, 나루) 등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티켓은 1일권 정가 11만원, 2일권 15만 4000원, 3일권 18만 7000원이다. 공식 홈페이지(www.pentaportrock.com)를 방문하면 자세한 티켓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펜타포트 1차 라인업, 카사비안이 내한공연을 합니다 만세” (dust****), “펜타포트 1차 라인업, 보러 가야지” (sea6****), “펜타포트 1차 라인업, 한국 락 페스티벌의 자존심 펜타포트 기대” (meta****)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