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윤하 듀엣, 29일 신곡 발표…스티커 사진 ‘부러워’

‘정준영-윤하 듀엣’

가수 정준영(25)과 윤하(26)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가수 정준영의 소속사 CJ E&M 측은 2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준영-윤하 전격 듀엣 결성”이라며 “29일 목요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티저이미지를 깜짝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티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영은 흰색 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큰 키를 뽐내고 있다. 윤하는 그의 한쪽 어깨에 손을 올리고 서 있어 발랄한 매력을 보인다. 

이들 뒤에 배경으로 설치된 흑백의 스티커 사진은 두 사람이 마지막 녹음을 마치고 기념하는 의미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8일 윤하의 트위터에 게재된 바 있다. 

정준영과 윤하가 지난 3개월간 함께한 작업을 통해 완성한 곡은 오는 29일 공개된다. 

누리꾼들은 “정준영-윤하 듀엣, 오 드디어 기다리던 소식이 대박나세요” (ando****), “정준영-윤하 듀엣, 잘 어울려요” (kwon****), “정준영-윤하 듀엣, 29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aodn****)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