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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경 해체' 누리꾼 반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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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해체’

19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월호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며 해경 해체 뜻을 내비쳤다. 이를 두고 SNS 누리꾼들이 다양한 의견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kim_****’은 “대통령 한마디로 해경은 해체되냐 와 무섭다. 그 엄청난 규모의 해경이 사라진다”고 말한 뒤 “대한민국은 절차도 과정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 말 한마디면 끝난다”며 “그런데 왜 그 엄청난 힘을 아이들을 구하는데는 단 1%도 안썼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다른 누리꾼 ‘@hcki****’은 “해경 해체라 화는 나고 사과는 해야겠고 홧김에”라며 “해경은 당연히 책임을 지는 우선 순위에 들겠지만 궁극적인 책임은 청와대가 져야하는데 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또 하나의 논란거리만 제공한 셈”이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누리꾼 ‘@righ****’은 “해경 잘못은 크다”라며 “그래서 해경 해체는 당장 달콤하다”라고 말한 뒤 “그러나 그런 식의 해법이라면 차라리 모든 배를 없애버리면 더 깔끔하겠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진짜 책임은 청와대와 내각 전반이다”이라며 “이에 대한 일체 언급없이 넘어가는 것은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반면 일부 지지 의견도 있었다. ‘@JUKB****’은 “해경 해체가 아니라 해경을 잘못된걸 뿌리뽑고 하자는 거지”라는 의견을 보이며 지지했다. 또 ‘@B9****’은 “해경이 처벌한다 어쩐다 공지를 페북에 올리니까 저런 해경이 무슨 의미있냐고 해체하라고 욕했는데”라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 19일 해양경찰청 홈페이지(www.kcg.go.kr) ‘공지/공고’ 게시판에는 ‘'14년 제4차 의무경찰 선발시험 취소 알림’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이 글에서 “의무경찰 선발시험 취소 안내”를 밝히며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해양경찰 해체』관련, 2014년 제4차 의무경찰(358기) 선발시험이 취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하신 모든 분들게 큰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로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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