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
영화 ‘황제를 위하여(감독 박상준)’가 개봉을 앞두고 화제다.
‘황제를 위하여’는 승부 조작 사건에 연루된 야구선수 이환(이민기 분)이 조직에 가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영화다.
이환은 밑바닥 인생을 살던 중 부산 최대 규모 폭력조직 ‘황제 캐피탈’의 1인자 상하(박성웅 분)를 만난다. 이환은 그 뒤 타고난 승부근성으로 높은 곳을 향한 야망을 드러낼 예정. 여러 차례 그려지는 액션이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 이민기(29), 박성웅(41), 이태임(27)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12일 개봉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황제를 위하여’,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 더 기대” (suba****), “‘황제를 위하여’, 요즘 볼 영화 많네요” (froz****), “‘황제를 위하여’, 대세남 이민기” (yang****)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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