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
배우 신소율(28)이 손글씨로 꾸민 대본을 입에 물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바로 JTBC를 틀어요 ‘유나의 거리’ 1회 방송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이 공개한 대본은 JTBC 새 월화 드라마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 것이다. 대본 표지에 신소율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20140519 PM 9:50 첫방송 본방사수’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유나의 거리’는 개성 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의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소율은 천방지축 꿈 많은 배우 지망 여대생 한다영 역할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한다.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꾼들의 이야기 기대” (hans****), “‘유나의 거리’ 신소율, 기대 만발” (mj34****), “‘유나의 거리’ 신소율, 사랑으로 응원하겠습니다” (yeon****)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