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여성들 지난 5일 조사 대비 박원순 지지율 '껑충'
<한겨레> 박원순-정몽준 지지율 18.6%포인트까지 벌어져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몽준(왼쪽) 새누리당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오른쪽)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몽준(왼쪽) 새누리당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오른쪽)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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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를 큰 폭으로 앞서고 있다.

1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수도권 유권자 24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의 지지율은 47.4%로 정 부호(37.7%)를 9.7%포인트 앞섰다. 이는 지난 5일 조사 때보다 6.4%포인트 더 벌어진 결과다.

특히 이런 격차에는 여성들의 표심이 주요해 보인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정 후보가 41.5%, 박 후보가 45.3%로 3.8%포인트 차로 지난번(3.4%포인트)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여성은 정 후보가 34.0%, 박 후보가 49.4%로 15.4%포인트 차이였다. 지난 조사(9.2%포인트) 대비 6.2%포인트 오른 결과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평균 응답률은 30.3%다.

이날자 한겨레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가 45.3%, 정 후보가 26.7%로 18.6%포인트로 거의 20%대 격차를 보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60.8%는 '가급적 투표하겠다(23.6%)'까지 합하면 84.4%였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 투표율은 54.5%라 주목되는 결과다.

특히 세월호 사고 후에 지방선거 투표 의사가 '더 높아졌다'는 응답은 35.3%, '더 낮아졌다'는 21.1%였다.

이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7%포인트, 응답률은 20.3%였다.

이날자 동아일보에 따르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일 하루 동안 유·무선전화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만 19세 이상 성인 7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가 48.4%, 정 후보가 34.9%로 13.5%포인트 앞섰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 응답률은 1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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