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드라마스페셜 해피로즈데이 방송 화면 캡처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dosage for cialis site cialis prescription dosage
사진=KBS 드라마스페셜 '해피로즈데이' 방송 화면 캡처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dosage for cialis site cialis prescription dosage
ⓒKBS 드라마스페셜 '해피로즈데이'

‘로즈데이’

장미의 날(로즈데이)을 맞아 장미꽃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문화콘텐츠닷컴’(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장미꽃은 오래 전부터 왕과 관련된 귀한 꽃으로 대접받아 왔다.

조선 태종 2년(1402)에 예문관이 주최한 연회를 ‘장미연’이라 불렀다. 예문관은 조선시대 임금의 말이나 명령을 대신하여 짓는 것을 담당하기 위해 설치한 관서다. 

천사가 중종에게 장미를 줬다는 기록도 있다. “홍도와 장미 두 가지를 어관에 꽂으면서 ‘전하의 양 쪽에 누른 빛과 분홍 빛이 어른거린다’고 하였습니다.”는 것이다. 

한편, 14일 로즈데이는 사랑하는 이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진 날이다. 한 업체 홍보 자료에 따르면 미국 꽃가게서 근무하는 청년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그러나 상술 외 확인된 유래는 없으며 미국에서는 로즈데이를 기념하고 있지 않다. 

누리꾼들은 “로즈데이, 도대체 어떤 할 일 없는 인간들이 이런 쓸 데 없는 날을 달마다 만든거야” (kiji****), “로즈데이, 365일 기념일 되겠네” (yail****), “로즈데이, 애인 없어 마음 편하더라” (ninj****)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