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광선·피부 내부 ‘열’ 진정 효과
화장품 업체 바이핸드메이더가 여름철 피부가 울긋불긋해지는 현상을 완화하는 ‘소녀스킨’을 출시했다.
‘소녀스킨’은 천연 성분을 통째로 넣은 올인원 스킨으로 광채 캡슐과 수분베이스의 조화가 잘 이뤄져 있다. 광채 캡슐은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고 수분베이스는 촉촉한 수분공급을 통한 피부 진정, 피부 들뜸, 각질 케어, 매끈한 피부결 관리를 돕는다.
주성분은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티트리, 마치현, 병풀, 캐모마일, 알로에 등이다. 바이핸드메이더의 특허 성분 ‘안티데모린(Anti-thermorin)’인 인동덩굴, 대나무잎, 백화사설초 등의 추출물을 함유해 태양 광선과 피부 내부 열로 인한 피부 노화 예방과 개선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바이핸드메이더 관계자는 “‘소녀스킨’ 을 흔들면 광채 캡슐이 용기 안에서 서로 이동해 미관상 보기 좋은 모습이 연출된다”며 “캡슐의 진정 성분이 수분 베이스와 어우러져 진정 효과가 2배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스킨’ 런칭 기념으로 온라인 스크랩 이벤트 ‘소녀의 광채 피부 비결을 밝혀라’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300명에게 ‘소녀스킨’ 정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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