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쇼케이스’
여성 그룹 시크릿 리더 전효성(24)이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은 12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 호텔 클럽 뱅가드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탑 시크릿’ 쇼케이스에 참석해 솔로 데뷔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날 전효성은 가수 지나(26), 지연(20)과 비슷한 시기 솔로 무대에 서게 된 데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공교롭게도 세 사람 모두 (작곡가) 이단옆차기(박장근, 마이키) 곡으로 무대에 서게 됐다”며 “그래도 각자 다른 스타일의 곡을 받았다”고 말한 뒤 “홀로 솔로로 나왔으면 외로웠을텐데 다행이다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는 또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차별화 된 것 같다”며 “지나, 지연은 마른 편이지 않는가”라고 물은 뒤 “나는 마른 쪽 보다는 건강한 스타일의 몸매에 강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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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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