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에 누가 참여했나 봤더니...

'미스터미스터' 

걸그룹 소녀시대 새앨범 '미스터미스터'에 미국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화제다. 

12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의 작품인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 음원을 오는 1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더 언더독스'는 2인조로 구성된 미국 유명 알앤비 팝(R&B/POP) 프로듀싱팀으로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 브라운, 베이비페이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작업을 한 유명 프로듀서들이다. 

더 언더독스는 동방신기의 '인생은 빛났다(Viva)'를 만들기도 해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미국 빌보드지가 소녀시대의 신곡 발표 소식을 상세히 전하는 등 국내외 여러 매체가 그룹의 컴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소녀시대와 더 언더독스의 호흡과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19일 음원 공개, 24일 출시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