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15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빙상국가대표선수단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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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소치올림픽 개막식' '김연아'

'피겨여왕' 김연아의 모습을 소치올림픽 개막식에선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이 8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올림픽 개막식 공연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소설 ‘전쟁과 평화’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유명한 발레 ‘백조의 호수’, 러시아 전통 민담을 주제로 펼쳐진다.

한국 선수단은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 선수 이규혁(36)을 기수로 88개국 가운데 60번째로 입장할 예정이다. 하지만 김연아는 훈련일정 이유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개막식에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식에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드미트리 체르니센코 조직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이 참석한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프랑스, 영국, 캐나다, 독일 등의 주요국 정상은 불참 의사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또한 참석하지 않는다.

한국 선수단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에 돌입한다. 8일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아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리는 남자 5000m에 출전, 한국의 첫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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