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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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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고속도로상황'

사실상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속도로가 조금씩 정체되는 등 민족대이동이 시작됐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수도권 근처에서 정체되기 시작, 서울 양재IC~서울초 IC 3km 지점까지 서울을 빠져 나가려는 차들이 몰리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소통이 원활하지만 금천IC 주변 2km 구간에서 차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영동고속도로는 전 구간 막힘없는 상태다. 

자동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현재 5시간, 강릉까지 2시간30분, 광주는 4시간10분이 걸리고 대전까지는 2시간20분으로 예측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연휴에 차량 381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성길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공사는 이에 TV, 라디오, 스마트폰, 트위터, 핸드폰 문자, 인터넷,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도로전광표지 등을 통해 고속도로 및 우회도로에 대한 실시간 및 예측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교통정보' 앱을 이용하면 주요 주요소 및 CCTV 위치 파악 등 교통상황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10서비스를 설 연휴인 30일~2월 1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적으로 운영, 110 콜센터는 귀향길의 고속도로나 국도의 교통 상황, 대중교통 운행시간, 불법주차 단속 문의 등 각종 교통정보를 안내해 줄 예정이다. 

전화 상담 외에 트위터(@110callcenter) 와 페이스북(110call) 및 온라인 채팅·수화상담(m.110.go.kr)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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