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라크 4강전dosage for cialis site cialis prescription dosage
한국 이라크 4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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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이 23일 오후 10시 오만 무스카트의 시브 스포츠경기장에서 이라크와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이라크는 만만찮은 상대다. 이광종 감독이 이끌던 청소년대표팀은 최근 1년 2개월 동안 이라크와 세 차례(3무) 대결해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지난해 7월 터키에서 열린 국제축구앤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8강에서는 승부차기서 4-5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라크에 맞서 '김현-황의조 투톱'을 기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광종 감독은 “이라크를 반드시 꺾고 결승전에 올라가겠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대단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라크를 4강에서 제압하면 27일 오전 0시 30분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포츠경기장에서 요르단-사우디아라비아 승자와 대회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이 경기는 KBSN스포츠, SBS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등 케이블3사에서 동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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