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10일간 최대 90%할인..."사람 엄청 몰릴 듯"

'퍼스트빌리지 세일'

테마형 문화 쇼핑 공간인 '퍼스트 빌리지'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퍼스트빌리지는 컬럼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일부 품목 제외,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패딩점퍼, 스프리스와 아식스의 다운점퍼를 1만원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품목은 퍼스트 빌리지 홈페이지(www.1stvillag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퍼스트 빌리지가 운영하는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도 이번 축제에 합세해 의류 전품목을 70~90% 할인 판매한다. 할인 적용 매장은 오산 동탄점, 화성 봉담점, 풍덕천 수지점, 인천 논현점, 경남 아산점 등이다.

한편 충남 아산에 위치한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 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최정상급 아웃도어 브랜드만 모아둔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로 구성됐다.

퍼스트빌리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들 엄청 가겠네", "정말 저 가격에 살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