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쪽잠, 하루 서너 시간 밖에 자지 못해…'이번이 처음 아냐'

‘최지우 쪽잠’

배우 최지우의 쪽잠 자는 모습이 화제다.

25일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은 촬영 중 소파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박복녀 역의 최지우는 막내 은혜결 역의 강지우와 함께 촬영이 잠시 중단된 틈을 이용해 세트장 소파에 누워 있다가 잠이 들었다. 

최지우는 촬영분량이 많아 하루 서너 시간밖에 자지 못하고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최지우의 쪽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최지우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촬영 중 잠이 든 사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함께 사는 가정에 박복녀(최지우 분)가 가사도우미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