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정경호 (사진=정경호 페이스북)
롤러코스터 정경호 (사진=정경호 페이스북)

‘롤러코스터 정경호’

배우 정경호가 감독 겸 배우 하정우의 관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경호는 9일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로부터 “영화 홍보 활동은 하정우 감독의 지시인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경호는 “현재 출연하는 모든 예능, 라디오 스케줄은 하정우씨가 직접 관리한다. 수면 시간까지 문자로 통보해온다”며 “지금도 이 방송을 듣고 있을 텐데 아직 몇 시에 취침하라는 문자가 오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호가 출연하는 영화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가 일본 활동 중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히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가 기상악화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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