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없어 부작용 우려 없이 안심 사용
상처치료제 대표 브랜드… 광고캠페인, 사회공헌 ‘눈길’

 

홍명보 감독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후시딘 TV 광고 캠페인.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dosage for cialis sexual dysfunction diabetes cialis prescription do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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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후시딘’은 출시 이래 30년 이상 판매 1위를 고수해 온 우리나라 대표 상처치료제다. 지난 2004년 서울시 정도 600주년 기념 1000년 타임캡슐에 포함되기도 했다. 후시딘은 세균 감염을 예방해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빨리 아물게 한다. 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아이들의 상처에 부작용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난 여름 새롭게 시작한 광고캠페인에는 홍명보 감독이 출연했다. 후시딘 TV 광고 캠페인은 경기 후 가상 인터뷰에서 세균 감염을 빠르게 막아 흉이 지지 않는 ‘후시딘 보호막’ 효과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꾸준히 후원한 오랜 인연이 홍 감독의 광고 출연으로 이어졌다. 이 광고는 내년 월드컵 시즌까지 계속될 예정.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후원하며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온 후시딘의 오랜 노력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졌다. 후시딘과 테디베어뮤지엄은 지난해부터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사랑과 공감의 상징인 테디베어와 후시딘이 만나 마음의 상처까지 돌본다는 의미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매년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동 제작해 어린이병원과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의 테디베어는 동화약품 고유의 상징인 부채표에서 영감을 받아 맑은 바람을 일으키는 부채처럼 어린이의 몸과 마음에 건강한 바람을 전하기 위해 ‘윈디(WINDY)’라 이름붙여졌다. 테디베어 ‘윈디’는 축구선수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 특징. 하반기부터 어린이 병원과 복지재단을 대상으로 윈디를 기부하고, 전국 테디베어뮤지엄에 특별히 제작한 대형 테디베어를 전시하는 이벤트도 연다.

후시딘은 연고, 겔, 밴드 3종으로 상처 종류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후시딘 연고는 항균력이 좋아 상처 부위가 덧나지 않도록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침투력이 뛰어나 딱지를 떼지 않고도 피부 깊은 부위의 염증까지 신속하게 치료한다.

끈적임 때문에 연고를 바르기가 여의치 않은 얼굴 등 노출 부위, 체모 부위에는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후시딘 겔이 좋다. 신속히 흡수돼 옷에 묻어날 걱정이 없고 도포 후 시원한 느낌으로 상처의 화끈거림까지 진정시킨다. 최근 출시된 후시딘 밴드는 후시딘 성분이 함유돼 흉터 예방뿐 아니라 항균 효과도 있는 똑똑한 습윤 밴드다. 고분자 친수성 하이드로겔 소재를 사용해 딱지가 생긴 후에도 딱지를 보호하고 상처가 낫도록 돕는다. 후시딘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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