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휘는 스마트폰’ 선보인다

 

삼성 갤럭시 노트3 갤럭시 기어 출시
(사진 출처=삼성전자 홈페이지)free prescription cards cialis coupons and discounts coupon for cialis
삼성 갤럭시 노트3 갤럭시 기어 출시 (사진 출처=삼성전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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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이달 초 공개한 삼성 '갤럭시 노트3'와 스마트 손목시계 '갤럭시 기어'가 국내 시장과 세계 58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들 제품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늘 58개국 개시에 이어 다음 달에는 140여개국에서 판매하게 된다.

갤럭시 노트3의 출고가는 106만7천원으로 제품은 검은색(제트 블랙)과 흰색(클래식 화이트)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노트3는 갤럭시 노트2보다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이 커졌지만 제품 크기는 작아졌고 무게와 두께도 줄었다. 5.7인치(144.3㎜) 화면에 풀HD 슈퍼아몰레드 화면과 3GB 램을 탑재했다. LTE-A(Long term evolutin-Advanced)를 지원해 초당 150Mb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최대 5분 동안 초당 30프레임의 UHD(초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게 되는 등 카메라 기능도 강화했다.

삼성전자의 콘텐츠 장터인 '삼성 허브'를 통해 동영상과 전자책, 게임, 음악 등을 내려받을 수 있고 온라인 결제와 쿠폰, 멤버십카드 기능을 하는 '삼성 월렛'을 지원한다. TV 광고를 볼 때 제품을 흔들면 광고 음원을 인식해 관련한 쿠폰이나 이벤트 등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스윙고' 서비스도 기본 탑재했다.

또 하나의 야심작인 갤럭시 기어는 1.63인치(41.4㎜) 화면과 19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 손목시계다. 가격은 39만6천원으로 검은색, 연한 노란색, 주황색, 회색(모카 그레이), 금색, 초록색 6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음성인식 기능인 'S보이스'를 활용해 음성으로 간편하게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고 갤럭시 노트3와 연계해 메시지·전자우편(이메일)이 오면 알려주는 기능도 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곡면 디스플레이(휘는 화면)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10월 중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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