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m 움직이는 로봇'
높이가 8.5m인 로봇이 세계에서 가장 큰 움직이는 로봇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최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독일의 한 전자회사가 제작하고 공개한 로봇 ‘트라디노’를 소개했다.
공개된 트라디노는 높이 8.5m에 날개길이가 12m에 육박한다. 또한 원격 조종을 통해 네 발로 걷고 입에서 불까지 내뿜는다.
로봇의 내부에는 2리터의 터보 디젤엔진과 각종 밸브가 설치돼 있다.
한편 ‘트라디노’는 독일에서 연극과 만화 등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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