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19·연세대)가 ‘제38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 참석해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 기부 행사를 가졌다.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대학 선수 등 3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지난 8월 31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막을 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5위에 오른 손연재는 컨디션 조절차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신준철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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