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역량강화 위한 ‘서울선언문’ 발표 예정
ICAPP, 9월 12~14일 조선호텔에서 회의

 

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황진하 ICAPP 공동조직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김춘진 공동위원장과 박인숙, 전정희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cialis coupon free discount prescription coupons cialis trial couponcialis manufacturer coupon site cialis online coupon
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황진하 ICAPP 공동조직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김춘진 공동위원장과 박인숙, 전정희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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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특별회의가 ‘여성의 리더십 및 역량 강화’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국회 (사)아시아정당국제회의 의원연맹(회장 황진하, 부회장 김춘진)이 주관하는 이번 회의는 국회와 새누리당, 민주당, 외교부, 여성가족부에서 공식 후원한다.

ICAPP 특별회의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은 공동위원장 김춘진 민주당 의원, 공동사무총장인 박인숙(새누리당), 전정희(민주당) 의원과 함께 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회의에선 여성의 지위 향상과 역량강화 사례가 소개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여성 발전을 위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현재까지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23개국 37개 정당 지도자와 여성 지도자를 포함해 모두 12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 마지막날에는 ‘아시아 여성에 관한 서울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회의는 제7차 ICAPP 특별회의로서 13일에 열릴 본회의에서는 ‘여성의 정치 리더십’, ‘여성의 경제 참여’, ‘평화 구축을 위한 여성의 역할’ 등 3개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전정희 공동사무총장은 서울선언문에 “여성의 정치 참여를 증대시키고, 경제활동을 위해 여성들에게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계평화를 위해 여성들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실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울 선언문은 향후 여성 관련 ICAPP 차원의 모든 국제적 활동의 지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0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창립된 ICAPP은 현재 아시아 지역 내 51개국 340여개 정당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 정당 협의체로 민주주의 확산과 정당 간 교류를 통한 협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ICAPP은 2008년 이후 특정 주제에 대한 특별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참여 정당들이 특별회의를 각 국에 유치해 주최하고 있다. ICAPP 사무국(사무총장 정의용 ICAPP 공동상임위원장)은 서울에 있다.

한국은 ICAPP 창립 때부터 참여해 중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 2006년 제4차 총회, 2005년과 2006년에 4~7차 상임위원회의, 2011년 16차 상임위원회의를 열었으며, 2008년 ‘정치부패 방지를 위한 정당지원제도’를 주제로 한 1차 특별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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