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승차권·상품권 사기 주의, 인터넷사기·스미싱 예방법 "함부로 클릭금지"
추석 승차권·상품권 사기 주의, 인터넷사기·스미싱 예방법 "함부로 클릭금지"
  • 신유리 / 미디어팀 기자
  • 승인 2013.09.07 14:56
  • 수정 2013-09-07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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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승차권 사기 주의보 발령

(사진 제공 =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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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승차권 사기 주의'

한가위를 앞두고 상품권이나 승차권 매매 사기가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 된다.

경찰청은 6일 추석을 전후해 상품권이나 귀성 승차권 매매 관련 인터넷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추석 전후 2주간(2012년 9월 23일부터 10월 6일) 인터넷 사기 피해를 상담한 건수는 77건, 피해액은 1억 4000만 원에 달한다.

올해도 많은 돈이 풀리는 추석을 전후해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상품권이나 공연 관람권, 열차 승차권 등을 팔거나 교환한다고 속여 돈만 가로채는 수법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추석절 무료 일회성 비밀번호(OTP) 제공' 등 문자메시지를 보내 돈·개인정보를 빼내는 스미싱 사기도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27일 ‘모바일 돌잔치 문자’가 전송돼 악성코드가 유포된 바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기 예방을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등 사업자 정보를 먼저 확인하고, 간접적인 현금 결제·파격적인 할인가 제공·선착숙 및 공동구매 등을 조심해야 한다. 또 게시판의 부정적인 댓글이 많거나 쇼핑기간이 긴 경우도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넷두루미(www.net-durumi.go.kr)에서는 핸드폰. 계좌번호를 통해 사기피해 신고 사례가 있었는지 확인 가능하며,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ecc.seoul.gl.kr)와 더치트(www.thecheat.co.kr) 등에서 쇼핑몰에 상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금전피해가 발생한 경우,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이통사, 게임사, 결제대행사 등 관련 사업자에게 제출하면 구제 받을 수 있다. 금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악성파일 삭제, 해당 이통사 제공 예방서비스 이용하면 사후 피해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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