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의 반전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연예매니지먼트사인 SM C&C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소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통통했던 과거와는 달리 날씬한 몸매와 갸름한 얼굴이 돋보인다.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도 인상적이다. 흰색 와이셔츠와 스트라이프 티 등 패션을 고루 선보이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데뷔 당시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기학과 수석 입학생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 정소민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2010)에서 여주인공으로 첫 주연을 맡아 김현중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 통통한 하체를 가졌던 정소민은 전형적인 아름다움보다는 귀여움으로 어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반전, 다이어트 어떻게 했지?”, “내가 알던 모습과 다르다”, “소속사 옮기더니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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