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 탈출 도운 영웅, 아시아나항공 사고로 ‘갈비뼈 부상’에도 승객대피
50명 탈출 도운 영웅, 아시아나항공 사고로 ‘갈비뼈 부상’에도 승객대피
  • 이소영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3.07.09 17:26
  • 수정 2013-07-09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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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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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착륙사고에서 50명 탈출 도운 영웅이 있어 화제다.

미국 NBC 방송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란타 지역방송 WSB-TV 직원의 친구인 벤자민 레비가 (사고 당시) 50명의 탈출을 도운 영웅"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고로 갈비뼈에 부상을 입었음에도 승객들을 진정시키고 비상구를 여는 등 50명 이상을 대피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레비는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조종사가 너무 빨리 하강했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같다"며 "처음에 여객기가 바다에 닿으려는 순간 다시 여객기가 올라갔지만 이내 충돌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번 사고로 한국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이윤혜(40) 최선임 승무원이 꼬리뼈 골절상을 입고도 승객들을 우선적으로 탈출시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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