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8일 

세종문화회관서

‘나비, 세계를 품다’ 주제로 

6개국 11개 극단 공연

 

개막작 ‘엘제이야기’. 8세 소녀 ‘엘제’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다. ⓒ아시테지 한국본부 제공
개막작 ‘엘제이야기’. 8세 소녀 ‘엘제’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다. ⓒ아시테지 한국본부 제공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 한국본부와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아시테지 여름축제’가 18~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째인 아시테지 여름축제는 ‘나비,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한‧독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독일주간을 마련했다. ‘엘제이야기’ ‘놋쇠병정’  ‘어떤 날’ 등 독일 작품 3편이 초청됐다. 독일을 비롯해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리랑카, 일본 등 해외 5개국 8개 단체와 국내 3개 단체의 우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아시테지는 1965년 결성된 비정부 국제기구로 세계 86개국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숙희 아시테지 한국본부 이사장은 “예술과 철학, 교육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연극들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개막작인 ‘엘제이야기’는 8세 소녀 엘제가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다.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제 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통해 전쟁 속에서 꽃피는 휴머니즘을 담았다. 나다 코코토빅 연출가는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국의 역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5시와 19~20일 오전11시, 오후 4시에 상연된다. 공연 한 시간 전 하이델베르크 아동청소년극단이 엘제워크숍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관객은 사무국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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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테지 한국본부 제공
안데르센 동화를 바탕으로 한 독일 탈리아스 극단의 연극 ‘놋쇠병정’, 댄서들이 직접 몸으로 테트리스를 표현하는 네덜란드 드 당세 무용단의 신체극 ‘테트리스’, 까꿍 놀이와 함께 엄마 품에서 보는 0~3세를 위한 베이비 드라마인 일본 가제노코규슈 극단의 ‘까꿍! 삐.까.뿌’ 등이 볼 만하다. 한국에선 아이들의 고민과 꿈을 그린 성장 연극인 ‘우리는 친구다’(극단 학전)와 한 가족만 입장 가능한 초소형 극장에서 열리는 인형극인 극단보물의 ‘노란우산’(극단 보물) 등이 눈길을 끈다.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에서 할 수 있다. ‘노란우산’ ‘까꿍!삐.까.뿌’를 제외한 관람료는 모두 2만~3만원. 3인 이상 가족권을 구입하면 30%, 패키지권은 40~50% 할인된다. 문의 아시테지 한국본부 02-745-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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