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열린 한·중·일 여자축구 교류전 자료사진. 제공=한국여자축구연맹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cialis manufacturer coupon open cialis online coupon
2008년 열린 한·중·일 여자축구 교류전 자료사진. 제공=한국여자축구연맹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manufacturer coupon open cialis online coupon

충북 보은에서 동아시아 여자축구의 꿈나무들의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은 3일 "2013 제9회 U-18세(18세 이하) 한·중·일 여자축구 교류전이 6일~11일 충북 보은에서 열린다"며 "6일과 7일 환영 만찬과 문화교류 행사에 이어 본 경기는 8~10일 보은종합운동장에서 매일 2경기씩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선발 A·B팀과 중국 상해 선발팀, 일본 오사카 선발팀 등 4개 팀이 출전, 전·후반 40분씩 풀리그로 경기를 진행된다. 

김기봉 한국여자축구연맹 부장은 "한·중·일 여자축구는 짧은 시간에 가파른 성장세로 무시못할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한·중·일 여자축구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는 한편 향후 아시아권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중·일 U-18세 여자축구 교류전은 2005년 일본에서 열린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3개국이 순환 개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7년 안산, 2010년 이천에서 열렸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