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6~8일… 대통령 부인이 공동의장 역할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아티페트 자야가 코소보 대통령, 다틴 파듀카 세리 로스마 말레이시아 대통령 부인, 니콜 브리크 프랑스 해외무역부 장관, 인드라 누이 펩시 최고경영자,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파티마 알-벨루시 바레인 사회개발부 장관.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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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전 세계 여성 경제 리더들이 모여 ‘여성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여성지도자회의(Global Summit of Women·GSW)’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

공식 일정은 6월 6~8일로 세계 곳곳에서 1000여 명의 여성 리더들이 참가할 전망이다. 23년간 GSW를 이끌어온 아이린 나티비다드 회장은 “이번 회의의 주제는 여성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창조경제’”라며 “여성들이 여러 불리한 환경을 딛고 창의적이고 새로운 사업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근로자들과 지역사회에 대해 기업가적 책무를 다할 것을 기대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그 어느 때보다 각국 경제·여성·복지 관련 각료들과 주목받는 여성 CEO들이 많이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요 연사로는 나티비다드 회장과 함께 회의를 이끌 공동 의장으로 다틴 파듀카 세리 로스마 말레이시아 총리 부인을 비롯해 아티페트 자야가 코소보 대통령, 니콜 브리크 프랑스 해외무역부 장관, 파티마 알-벨루시 바레인 사회개발부 장관, 시헴 바디 튜니지아 여성부 장관, 한국의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미국의 인드라 누이 펩시 최고경영자 등이다.

한국에선 김미형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안윤정 사라앙스모드 대표 등 30여 명의 여성 경제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1990년 미국 위싱턴DC에서 설립된 비정부 기구 GSW는 정·재계, 시민사회단체, 예술문화계, 교육계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세계의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의 경제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과 대안적 전략을 모색하는 공동 회의체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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