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미경 한겨레 기자)는 5월20

일부터 한달간 네티즌과 함께 언론 성차별 사례를 찾는‘옥의 티를

찾아라’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일반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언론에 나타난 성차별 기사를 모니터해 여성특위 홈페이지

(www.jak.or.kr) ‘옥의 티를 찾아라’난에 게재하면 된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후 참가자들에

게 상품과 특전도 주어진다. 모니터한 내용에 따라 독자 10명을 선

정, 나모 인터랙티브사의 홈페이지 저작도구 ‘웹에디터 3.0’을 상

품으로 제공하며 여성특별위원회 웹진 〈미디어 페미니즘〉명예기자

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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