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의 명작시리즈 ‘요술램프’는 원작의 감동을 살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쓰고, 스스로 감정을 이입할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문장으로 표현한 명작 그림책이다. 본책 70권, 영어책 26권, 오디오 CD 14장 총 110종으로 구성돼 있다.
요술램프는 원작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이야기의 재미도 놓치지 않는다. 아이가 스스로 상상하게 만들어 창의력과 상상력도 키워준다. 세이펜이나 영상펜으로 그림책의 앞부분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고, 본문의 어느 부분을 눌러도 캐릭터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본문을 읽고 난 후 이야기와 연관된 생생한 문화 정보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영상램프를 통해 그림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백과사전도 접할 수 있다. 입체카드, 종이인형, 캐릭터 접기도 준비돼 있다. 별책도 읽을거리가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