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 전문점 ‘쿨럭 양덕점’의 심상범 점주의 성공창업사례

세계맥주전문점 ‘쿨럭 양덕점’을 운영 중인 심상범 점주는 부부가 따로 세계맥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독특한 사례다. 각기 다른 브랜드의 세계맥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 부부는 서로 자신의 매장이 더 좋다고 말한다. 경쟁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보니 서로 매장의 보완점이나 좋은 점을 이야기 해주는 등 긍정적인 부분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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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각자 다른 브랜드의 세계맥주전문점을 운영하게 된 것일까? 사실 부부는 함께 세계맥주전문점을 운영했었다. 이 매장이 잘 되자 2호점 오픈을 계획했고, 그러던 중 세계맥주할인점 ‘쿨럭’을 알게되었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세계맥주전문점 매장보다 더욱 눈에 띄는 ‘쿨럭’만의 인테리어 및 경쟁력에 매료된 심 점주는 경쟁업체이긴 하지만 ‘쿨럭’오픈을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지금 말한다. 심상범 점주가 운영 중인 ‘쿨럭’은 유사 업체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모던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브랜드이다. 쿨럭 전용잔, 시샤, 원형 룸, 롱피쳐, 프로스트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쿨럭’의 경쟁력은 빠른 추세로 증가 중인 가맹점 수로 확인 할 수 있다. 최근 선보이고 있는 인테리어로 리뉴얼한 지 1년 2개월 만에 40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쿨럭’은 100호점 오픈을 2012년으로 잡고 있다. ‘쿨럭 양덕점’의 심상범 점주는 3년 정도 세계맥주전문점을 운영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창업에 나섰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어려움은 적었다. 오히려 기존 매장의 운영 방식을 탈피해 ‘쿨럭’의 시스템을 익혀나가면서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남들보다 세계맥주전문점과 관련해서는 더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그가 ‘쿨럭’을 택한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심 점주는 “쿨럭은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고, 본사의 꾸준한 지원과 높은 관심이 신뢰를 쌓기에 충분했다”고 말한다. ‘쿨럭’은 현재 가맹점주들과 본사와의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계속적인 브랜드 발전을 이루고 있다. 고객들을 직접 대하는 현장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브랜드를 보강하고 있다. 그 결과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나타나고 있으며 안정적인 매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쿨럭’은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3월에는 서울, 4월에는 부산, 5월에는 대전과 서울에서 ‘쿨럭’의 경쟁력을 만날 수 있다. 50호점 돌파 이벤트로는 PPL광고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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