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타지 않는 메뉴, 맛 선택하는 것이 관건
닭장, 본사지원으로 효율적인 비용으로 창업 가능
최근 은퇴를 앞둔 회사원 박지원씨(57세)는 퇴직금으로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고민 중이다. 창업 박람회나 창업 전문 컨설팅 업체를 찾아다니며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선택이 쉽지 않다. 박씨처럼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들의 퇴직 후 경제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홀로서기란 쉽지 않다. 특히 초보자들이 쉽게 도전하는 커피 전문점, 주점, 치킨전문점 등 인기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우 프랜차이즈가 너무 많아서 브랜드 선정이 쉽지 않다. 막연한 기대만 가지고 섣불리 창업에 뛰어들면 인생 2막을 위한 자산을 까먹을 수도 있는 위험요소까지 있어 선택은 더욱 힘들다.
치열한 창업시장 경쟁이다. 지속성있는 아이템 선정과 신뢰가는 프랜차이즈 본부를 찾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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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초보 창업자들이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과 아이템이다. 지속가능하고 비수기 없는 아이템을 꼼꼼히 따진다면 안정된 매장운영의 효과를 거들 수 있다. 또 믿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여부와 가맹본부도 꼼꼼히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창업 초보자라면 본사의 지원은 더욱 중요하다.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도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만으로도 매장운영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숯불닭갈비 전문점 '닭장'은 든든한 본사지원과 함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창업 초보자들을 돕고 있다.
‘닭장 숯불닭갈비’는 남녀노소 폭넓은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꾸준한 수요층을 확보하며 창업시장에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정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아 연중 비수기가 없는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큰 경쟁력을 갖는다. 닭장의 본사인 (주)우용F&B는 지지미, 흑돼지 전문점 오늘한점 등을 운영하며 오랫동안 외식프랜차이즈의 노하우를 쌓아온 경쟁력 있는 브랜드이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교육, 수입성 분석 등 매장 운영에 있어 필요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첫 창업에 과도한 지출을 줄이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집기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초보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
닭장 관계자는 "본인이 직접 점포를 직접 운영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이 결코 아니다"고 말하며 "업종변화, 신규창업 등 다양한 창업자들의 홀로서기를 위해 합리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으로 본사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