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자주 보는 장면이 있다.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을 할때, 혹은 남편이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할 때, 잊지 못할 날일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꽃다발이다. 시작은 알 수 없지만, 고대에도 여성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는 꽃을 활용하였다고 한다. 꽃이 변신을 하고 있다. 예전의 ‘꽃집’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이제는 전문 ‘플라워샵’으로 거듭나며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꽃을 다루는 것은 더 이상 비전문가들의 영역이 아니다. 시대가 변화하고 '꽃'에서 전문성이 요구되면서 전문적으로 4년 과정을 공부한 ‘플로리스트’라는 전문 직업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디자인은 어떻게 차이가 날까. 전문가가 만드는 ‘꽃’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여주는 ‘신데렐라의 꽃(대표 한아름)’을 소개한다.
꽃을 받는 순간간만큼은 받는 고객이 신데렐라처럼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을 한다. ‘신데렐라의 꽃’. 은 플라워디자인 학사 출신의 플로리스트 한아름 대표가 운영하는 고급 플라워샵이다. 유러피안 디자인을 통해 색상 비율, 꽃의 종류, 꽃의 표정을 색다르게 디자인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장미와 안개꽃 외에도 아름답고 고급스런 꽃이 얼마나 많은지를 오로지 ‘꽃’을 통해서만 보여주고 있다.
'꽃'은 동서고금을 통해 가장 선물받고 싶은 것중의 하나이다. 전문가가 디자인하는 '꽃'이 주목받고 있다
플라워디자인 학사출신의 플로리스트가 운영함으로써, 꽃 디자인의 전문성을 높였다. 또 20대의 젊은 플로리스트가 1:1 커뮤니티 맞춤상담을 함으로써, 디자인을 할 때에 받는 이의 연령대와 취향, 그리고 기념일등에 대한 세심한 부분까지 반영하고 있다. 이 상담은 문자 메시지나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으로도 가능하다. 때와 장소에 맞는 플라워디자인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고급 유러피안 디자인이 제작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등 외국에서의 주문비율이 국내주문과 6:4정도로 국제적인 꽃 디자인 주문까지 받고 있다.
한아름 대표는 국내 4년제 플라워디자인학과 졸업, 제1회 국가공인 화훼장식기능사, 제5회 대한민국 꽃장식대회 청소년부 은상 수상이라는 화려한 경력과 함께, 젊은 감각으로 젊은 세대에 맞는 꽃을 디자인하며 현재 신데렐라의꽃을 있게 한 장본인이다. 기존 꽃집에서 사용하는 일반 꽃과는 다른, 고급 꽃만을 사용하는 플라워디자인에 전공자로서 탁월한 색상배합을 선보이고 있다. 한아름 대표는 '신데렐라의 꽃은 고급 유러피안디자인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급스런 꽃을 선물할 경우'에 특히 좋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