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자신을 성숙시키는데 가장 완전한 형태'라고 한다. 그것은 불확실과 비예측에 따른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여행의 전제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여행을 하려고 하면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 세계 용광로의 상징인 미국을 여행할 수 있는 좋은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어 여성신문이 소개한다.<편집자 주> 미국은 프랑스, 스페인과 더불어 세계 3대 관광국 중 하나다. 한번쯤 가보고 싶지만 익숙하지 않아 어떻게 여행을 즐겨야 하는지 막막하다. 원거리에 따른 항공편 부담도 만만치 않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좋은 기회가 있다. 행운만 따른다면 비용걱정도 단숨에 날라간다. 인트레피드 북미대탐험 이벤트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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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다국적 배낭여행 브랜드 인트레피드가 ‘2012 북미대탐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2 북미대탐험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SNS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자신이 사용하는 SNS에 인트레피드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 게시하면 된다. SNS 종류의 제한은 없다. 그러나 인트레피드 공식 카페 ‘리얼핏츠’ 이벤트 게시판은 필수로 게시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크랩, 공감수, 좋아요수, 리트윗수 등을 모두 합산하여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10명을 선정 후, 내부 심사를 통해 1등을 선발한다. 선발된 1등 당첨자는 2012 인트레피드 북미대탐험가로 선발되어 인트레피드 한국사무소에서 제공하는 북미여행상품(7~8월 중)과 함께 항공비, 일정 종료일까지의 숙박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인트레피드 북미여행상품은 미국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감상하고, 다국적 배낭여행객들로 이루어진 소그룹과 함께 다니게 된다. 현지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고 그룹 여행의 편안함과 개별여행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인트레피드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인트레피드는 다양한 문화 경험과 모험을 바탕으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며 전세계 100여개 국의 10만 여명의 여행객을 세계 각지로 보내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지역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환경, 문화, 사회적 책임 여행을 선사하는 인트레피드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2012년 인트레피드 북미대탐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트레피드 한국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트레피드는 1988년 설립되어 21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어드벤처 투어 회사로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100여 국에 걸쳐 650개의 투어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90,000명 이상의 전세계 여행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2008년에는 미국의 트렉킹 전문 회사인 선트랙(Sun Trek)을 인수 합병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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