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도 ‘맞춤형’ 시대
자원봉사도 ‘맞춤형’ 시대
  • 김다빈 / 여성신문 인턴기자
  • 승인 2012.02.17 11:01
  • 수정 2012-02-17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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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제공
지난 1월 27일 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함께 서울 전역에서 실시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인 ‘2012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학습 지도 봉사=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지도나 상담을 해주는 교육 봉사는 특히 대학생들에게 인기다.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에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중구 거주 저소득층 아동들과 경험과 지식이 많은 봉사자를 일대일 연계하는 학습 지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환경 지키기 봉사= 지역 주민, 기업,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금천구 봉사센터에서는 가산 디지털단지입주 기업 자원봉사단과 연계해 연중 프로그램으로 환경 살리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봉구 자원봉사센터는 도봉산 기슭에 불법 매장된 쓰레기 수거 및 야생동물 보호 활동으로 도봉산을 오염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한 도봉산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또한 성북구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북한산 성북 생태체험관에서 생태수업을 겸한 자연환경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시니어 봉사= 강동구 자원봉사센터에는 1세대 노년층과 3세대 청소년층이 함께 친환경 재활용품을 제작하는 시니어 봉사자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서초구에서는 실버 자원봉사단을 모집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다. 

◆재능 기부 봉사= 미술, 풍선아트, 음악, 수화 등 자신이 가진 재능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봉사 프로그램도 있다. 각 자치구 봉사센터는 전문 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기도 하고, 직접 센터에서 전문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교육한 후 봉사단을 조직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강북구 자원봉사센터는 소외된 이웃에게 웃음을 통해 기쁨을 주고자 미술놀이 봉사단과 웃음치료 봉사단을 모집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녀와 부모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가족 봉사 프로그램,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학생 봉사 프로그램도 있다.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저개발·저소득 국가의 아동에게 지원할 학용품 주머니를 직접 제작해 보내는 러브켓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02-776-8493) 또는 국번 없이 1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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