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모발 고민 끝, 스킨쎌 전자 트리트먼트
늘 푸석하고 탄력 없는 머릿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 이모씨(29, 경기도 분당)는 강남의 단골 미용실을 찾는다. 머릿결이 많이 손상되어 헤어 트리트먼트 시술을 받기 위해서다. 미용실에서는 '헤어트리트먼트를 받으면 건강모발로 바뀐다'고 말하지만 그 효과는 잠시뿐이다. 며칠만 지나면 더 푸석해지고 윤기가 떨어진다. 요즘은 두피까지 민감해져 뾰루지가 나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며 탈모까지 생겨 걱정이 많다.
많은 여성들이 파마나 염색, 잦은 열처리, 인스턴트 식생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모발손상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트리트먼트 제품은 다량의 유분과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품으로 장기간 사용하면 두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실리콘, 미네랄 오일 등의 유분과 합성 계면활성제(SLS), 파라밴 방부제등은 주의해야 할 화학물질이다.
최근 오일과 화학물질이 없는 100% 천연의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출시되고 있는데 웰빙 바람과 입소문을 타고 그 인기가 뜨겁다. 스킨쎌 세포과학연구소(www.skincell.co.kr)의 모락 천연샴푸와 헤어샤이니 R-11미스트로 구성된 전자트리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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