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이익 극대화, 그리고 든든한 본사 지원이 강점

2012년 새해 외식 창업 트랜드는 ‘매운맛’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족발 전문점 역시 매운 소스를 앞세운 ‘매운족발’이 가장 핫한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운족발 전문점 명길이네 창신동 매운족발(창매족)은 적당히 맛있게 매운 음식맛으로 인해 맛집 블로거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일찍이 입소문을 타고 프랜차이즈 창업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본사에서 직접 배합 제조하는 매운 소스는 영양 청양고추가루와 외국의 매운 고추 4종류를 더해 숙성시킨 양념으로서 창매족만의 인기 비결로 통한다. 매운 특제 소스는 가맹점 일괄 배송을 통해 본점의 맛을 어느 지점을 가더라도 동일하게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 지난해 말 새롭게 선보인 ‘치즈매운순살’ 메뉴는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여성들과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불에 직접 구운 매운 순살 족발에 치즈와 단호박, 고구마등 3가지 맛이 들어있는 조랭이떡과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기존 매운 족발 메뉴의 매운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치즈를 가미해 특별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렇듯 특유의 맛과 메뉴 개발을 통해 호평받고 있는 ‘창매족’의 프랜차이즈 본사는 2012년 새해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전국 19개 지역에 대한 총판 모집 및 전국 가맹점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가맹점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본사지원으로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창신동매운족발(창매족)이 프랜차이즈를 모집중이다 ⓒ창매족
가맹점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본사지원으로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창신동매운족발(창매족)이 프랜차이즈를 모집중이다 ⓒ창매족
특히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창매족의 최저 창업 비용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창매족 가맹점은 가게 보증금을 제외한 기존 점포 활용 시 최소 2,600만원이면 창업이 가능하다. 창매족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창매족 지역 총판은 계약금과 계약 만기 시 환급되는 보증금을 합쳐 5천만원 대로 어느 지역에서든 개설이 가능하다. 가맹개설 수수료의 10%, 가맹점별 월 매출 1%의 운영수익과 물류 유통 마진 등의 수익을 낼 수 있다. 신설 총판 지역에 대해서는 초기 2개월 또는 5개 가맹점 오픈 전까지 온, 오프라인 광고는 물론, 지역 밀착 마케팅 비용을 본사가 부담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총판 모집 기간 동안 신설되는 총판에는 BI, CI 관련 및 특허 자료, 팜플렛, 브로셔 등 기본적인 영업에 필요한 물품이 지원된다. 물류시설 미비 총판에 대해 권역 내 가맹점 5개점 신설 이전까지 각 가맹점으로 직접 물류 배송을 본사가 담당한다. 또 요식업종 창업 시 많은 창업자들이 고민하는 부분인 다양한 메뉴 조리 과정으로 인한 어려움, 인건비 문제 등도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단일화된 메뉴와 간편한 조리과정, 운영 및 인건비 절감을 위한 대안 등도 마련되어 있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맹점 이익 극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본사의 운영관리 시스템이 호응을 받고 있다. 초기 창업자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는 창매족의 지역 총판 모집 및 전국 가맹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창매족 홈페이지(www.changmaejok.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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