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치자산관리 그룹후원으로 더 파인트리 럭셔리 콘도 앤 스파에서 열려

베리치 자산관리 그룹(대표 조정래)은 지난 12월 15일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끌로드 최’와 크로스오버 보컬리스트 ‘이사벨 조’의 월드와이드 앨범 재작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 음악회는 ‘더 파인트리 럭셔리 콘도 앤 스파’ 청담동 라운지(강남구 청담동 71-24번지)에서 열렸다. 끌로드 최(Claude Choe)는 현재 캐나다 캘거리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1993년 이태리 국제영화제에서 ‘Une Poignee De Temps'라는 곡으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뒤, 자신의 음악 세계를 넓혀왔다. 조수미의 ’My Story' 앨범과 영화 ‘the Rhapsody'에 삽입되어 큰 사랑을 받은 ’Love is just a dream', 명성황후 주제곡 조수미의 ‘나 가거든’, 드라마 ‘호텔리어’의 주제가 ‘It's time to forget' 등이 대표곡이다. 또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 전야제 세레머니 음악을 작곡했으며, 2003년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국 한인 이민 100주년 행사‘의 총음악감독직을 역임했다. 2007년에는 ’Romantic Dreans'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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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인트리
이사벨 조(Yisabel, 본명 : 조우정)는 보스턴 음악학교 대학원 석사를 마친 팝페라 가수이다. 미국 크로스오버 그룹 W.I.N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북미에서는 두 번째로 큰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오디션에 합격하여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의 주인공 Cio Cio San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La Boheme, La Traviata, Don Giovanni 등 유명 오페라 공연의 주연을 맡았다. 또한, 세계3대 오페라단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오디션에 Finalist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오페라가수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하기도 했다. 2010년 1월에는 국내 데뷔 앨범인 ‘Another Heaven’을 발표하며 국내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 공연에서 끌로드 최는 ‘안달루시아(Andalucia)’,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cuerdos De La Alhambra)’, ‘Malaguenia’를 연주했으며, 이사벨 조는 ‘Memory’, ‘Nella Fantasia’, ‘Time To Say Goodbye’ 등을 공연했다. 또 크로스오버계의 다크호스 ’비바보체‘도 축하 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번 후원 음악회에 앞서 참석한 VIP내빈들은 ‘더 파인트리’에 대한 상품 설명 및 홍보영상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파인트리’는 북한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서울 시내 유일의 콘도미니엄이다. 음악회에 참석한 내빈들은 북한산국립공원의 구 그린파크호텔 부지라는 입지적 장점과 특급호텔 수준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될 ‘더 파인트리’ 콘도미니엄은 사전예약제로 청담동 라운지에서 분양중이며 2013년 초 준공 예정이다. 문의 : 02-518-3999 (www.thepine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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