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산타 돼 보니 또 되고 싶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1 산타스포츠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건강과 나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한 해의 마무리를 따뜻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김영철 대표이사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기업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산타스포츠 페스티벌을 우리 구의 자랑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가족, 친구, 남녀노소 함께 모여 훈훈한 나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소외되는 곳 없이 모두 함께 잘사는 구를 만들자’는 신념으로 노인, 여성,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인 주민들의 요구를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려 노력 중이다.
조용경 포스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부회장
“연말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주고,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 자질을 보이고 있는 기대주들이 잘 커나갈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해준다니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와 함께 여성신문도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조용경 부회장은 평소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 운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페이스북에서 51% 전기 모으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에너지 절약 SNS 포럼’ 대표를 맡아 민간 차원의 에너지 절약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여성신문과 이 땅의 모든 여성들을 위해 산타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그늘진 곳 없이 구석구석 챙기는 일을 하겠습니다. 산타마라톤에서 뛰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우리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한미영 회장은 여성 발명 문화의 사회적 기반을 구축하고 잠재력 있는 여성 발명가를 발굴해 발명품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여성권익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애쓴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