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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화 사회의 성장 잠재력을 지닌 여성 문화인 진출을 활성화하고 격려하는 ‘2011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시상식이 지난 10월 21일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제작해 영예의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을 수상한 심재명(48) 명필름 대표는 “한국애니메이션이라는 만만치 않은 제작에 도전한 저에게 격려해주시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여성 영화인에게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여성·문화네트워크(WIN)와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은 그동안 임순례 영화감독, 박칼린 음악감독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여성 문화인들을 발굴해 격려해왔다. 올해도 자신의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훌륭한 여성 문화인을 선정해 함께 축하해주는 자리를 가졌다.

서은경 WIN 대표이사는 “이 자리가 앞으로 여성 문화예술인 발전에 원동력이 되고 서로 힘을 실어가는 신명 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활동을 주시하고 여성의 문화예술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여성의 사회진출을 촉진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여성의 능력이 문화예술은 물론 콘텐츠 산업, 방송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휘돼 꽃피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격려사를 전했다.

여성문화예술인후원상은 국내 유일의 여성미술인상을 제정한 석주문화재단(이사장 윤영자)이, 문화예술특별상·을주상은 실내악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조이오브스트링스(예술감독 이성주)가 받았다. 또 신진여성문화인상·교육지대상 수상의 영광은 강화정 공연연출가, 구본아 동양화가, 소리꾼 이자람씨, 정보경 무용안무가, 정유정 소설가 5인이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을주 임성물산 대표, 성영남 교육지대 대표, 임사비나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출판위원장, 홍승희 WIN 이사 등 문화예술계뿐 아니라 각계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은씨는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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