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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소방방재청이 재난 정보를 활용해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대표 재난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국가재난안전센터’(사진)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9월 30일부터 재난상황(속보) 정보를 국민이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우선 개발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배포했으며 전체 기능은 12월 말께 개발을 완료해 업그레이드 형태로 재배포할 예정이다.

현재 ‘국가재난안전센터’ 앱에서는 지역별 재난속보와 태풍, 호우, 화재, 가을철 산행 등 각종 재해와 관련한 기본적인 정보 및 대피 요령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이 앱을 통해 재난 유형에 맞는 국민행동요령을 활용해 적절하게 대처하고 필요한 경우 현재 위치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대피소, 병원 등 주요 시설을 지도 기반으로 조회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다. 전국에 설치된 재난 감시용 폐쇄회로 TV(CCTV)도 지도상에 표시돼 주변의 도로 침수 등 현장 상황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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