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성•가족정책 연구의 Think-Tank인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미영)이 오는 5월 24일 14:00, 대강당에서 개원 1주년 기념 「강원형 여성친화도시 조성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개원기념 심포지엄은 최근 지역 여성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부각되고 있는 「강원형 여성친화도시 조성방안」을 주제로 강원도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성인지적 관점의 물리적 환경 조성과 지역공동체 조성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전문가 중심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주부와 학생이 직접 패널토론자로 참석하여 일상생활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는 상황을 함께 논의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하겠다. 행사구성은 식전행사로 “개원 1주년, 여성가족연구원, 무엇을 할 것인가?” 에 대한 이갑숙(본원 연구개발부장)발표와 안희정(본원 연구위원)의 “강원형 여성친화마을 모델”, 임유경(본원 연구위원) “양육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대한 주제발표와 류기옥(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장), 조현주(주부), 장혜진(강원대학교 학생), 정일선(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정책개발실장)의 패널토의가 있다. 한편, 이번 개원 1주년 기념으로 여성?가족 정책 및 성주류화 실행 정책에 관한 연구협력, 인력 및 정보교류를 통하여 연구원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한재숙)과의 MOU를 체결한다. 개원 심포지엄은 도지사(최문순), 도의회의장(김기남), 여성계(도 여협임원), 16개 시•도 여성정책연구기관, 도 여성발전위원회, 본원 자문위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은 창의적이고 실효성을 바탕으로 한 실사구시적 정책 및 전략을 개발하여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지난해 5월 개원했다. 개원 후 연구영역을 여성과 가족에서 복지까지 확대하고, 소통을 위한 웹전문지인 「여성ⓔ행복한 강원」발행, 연구결과 환류워크숍, 성주류화 실행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원 도청의 보도자료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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