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 부문|파브 / 삼성전자

 

5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라는 위업을 달성한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의 삼성TV가 올해는 새로운 병기로 ‘2011년형 스마트TV’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12년 전인 1998년 대화면 TV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던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TV 브랜드 ‘파브’를 출시하며 업계를 선도해 왔다.

삼성 스마트TV는 경쟁사보다 1년 앞선 지난 2010년 2월, 세계 최초로 스마트TV용 앱스토어를 오픈해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TV는 첨단기술력의 집결체로 ‘스마트, 풀HD 3D, 디자인’의 3박자를 갖췄다. 베젤(TV 외곽 테두리) 두께를 5㎜로 줄인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TV와 설치 공간 사이 시각적 장애를 최소화함으로써 3D 영상의 몰입감을 최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삼성전자 손정환 상무는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TV의 시청 경험이 새롭게 변화되고 TV로 누리는 즐거움의 영역이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며 “차세대 TV로 떠오른 스마트TV에 역량을 강화해 올해 글로벌 시장 1200만 대 판매를 목표로 세계 TV의 표준을 내세우며 6년 연속 시장 1위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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