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쌀 부문|전남쌀 / 전라남도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가 전국 친환경 농산물의 57%를 생산하는 등 세계 최고의 유기농 식품 생산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한국소비자단체가 밥맛, 외관, 품위, 품종 혼입률, 안정성 등을 평가하여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쌀 12개를 뽑는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8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되는 기록도 세웠다.
녹색의 땅이라고 불리는 전라남도는 2005년부터 ‘친환경농업 육성’을 핵심으로 ‘생명식품 생산 5개년 계획’을 수립·추진해 온 결과, ‘친환경 농업 1번지’의 명성을 전국적으로 각인시켰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도정 경영을 농산물에서 축산물, 수산물 분야 등 전문 분야로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유기농 식품 생산 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식품 연구기관과 유기적 협조를 통한 식품 개발 및 상품화로 친환경 수출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