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30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지역 내 동물병원에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 예방접종 비용은 보통 1만 5000원~2만원 안팎이지만 서울시와 강동구가 약값을 지원하기 때문에 강동구 주민들은 이 기간 지역 내 동물병원에서 접종하면 5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현행 가축전염병예방법은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나 고양이 등을 가정에서 키우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애완동물에게 광견병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 달라”고 당부했다.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