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업계 발전의 큰일꾼 (주)태평양 서성환 회장 등 5명 수상

<장업신보>가 장업계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장업인상’을 선정, 지난 5월 15일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경영부문 대상에 (주) 태평양 서성환 회장, 미용부문 대상에 대한 미용사회 오정순 고문, 개발부문상에 대한 화장품학회 구용섭 고문, 마케팅부문상에 코리아나화장품 정은수 상무, 유통부문상에 고은사화장품 장억만 대표이다.

(주)태평양 서성환 회장은 52년간 기업을 이끌어 오면서 우리나라 화장품사에 근대화의 초석을 이루었고 태평양을 세계적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대한 화장품공업협회 회장으로 다년간 재임하면서 장업계 화합과 국민체육진흥 및 육영사업에 힘썼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정신으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선 점이 인정되어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미용사회 오정순 고문은 1986년부터 92년까지 대한미용사회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미용문화의 선진화와 국제기능올림픽 출전 우수기능인 배출에 힘썼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높인 공로로 미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용섭 대한화장품학회 고문은 1960년에 장업계에 투신, 화장품 국산화 연구개발과 대학에서 화장품학강의를 통해 후학양성에 힘쓴 점, 화장품 원료의 국산화와 용기의 현대화, 국제화장품학회 국내 개최 등에 앞장 선공로 등을 인정받아 개발부문상을 수상했다.

정은수 코리아나화장품 상무는 신방판제 및 더블마케팅 등 새로운 마케팅 이론을 도입했으며 머드팩 신화를 구축함으로써 장업계 위상을 높여 마케팅부문상을 수상했다.장억만 고은사화장품 대표는 성실한 경영자세와견실한 영업으로 단위판매체제를 발전시켰으며 유통질서를 정상화시키고 타전문점과 상호협력해 봉사활동에도 앞장서서 유통부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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